대구 달성군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'행복얼라이언스'와 지역 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달성군과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'행복 두 끼 프로젝트'를 함께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달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 동안 1만 끼 넘는 식사를 지원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행복얼라이언스는 국내 결식 우려 아동 문제나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어린이에게 안전망을 조성하려고 만든 연합체로 기업 121곳과 지방정부 94곳, 시민 42만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운영은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'행복나래'가 맡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3017143238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